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33포인트(0.60%) 상승한 2723.1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4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339억 원,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화성산업(8.23%), 대우조선해양(8.13%), 한국카본(6.83%), HSD엔진(6.50%)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14%), LG에너지솔루션(0.23%), SK하이닉스(0.39%), 삼성바이오로직스(0.52%), LG화학(1.19%), 카카오(0.87%) 삼성SDI(0.74%), 기아(0.13%)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네이버(-0.32%) 주가는 내리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17포인트(1.06%) 오른 877.28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3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89억 원, 기관투자자는 1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한일사료(19.67%), 경남제약(18.61%), 퓨런티어(17.50%), 박셀바이오(16.77%)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0.49%), 엘앤에프(1.51%), 펄어비스(1.58%), 카카오게임즈(1.99%), 위메이드(3.58%), HLB(0.34%), 천보(1.09%), CJENM(0.08%)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47%), 셀트리온제약(-0.11%)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