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진수 "팜한농 성장 위해 인수합병도 추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5-03 18:3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진수 "팜한농 성장 위해 인수합병도 추진"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오른쪽)이 3일 경기도 안성시 팜한농 육종연구센터에서 시험 연구 중인 작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팜한농 현장경영에 나서 적극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박 부회장은 팜한농 대표이사를 함께 맡고 있다. 

LG화학은 3일 박진수 부회장이 경기도 안성시 팜한농 종자가공센터와 육종연구소, 반월 정밀화학공장 등 세곳의 팜한농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지난달 팜한농 인수를 마무리한 뒤 첫 현장방문이다.

박 부회장은 사업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구개발, 안전 관련 설비를 직접 점검했다.

박 부회장은 현장방문 후 임직원 간담회를 열고 “모든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즉 고객과 인재”라며 “여기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팜한농의 비전을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인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국가 농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도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팜한농은 창립 이래 60여 년 이상 우리나라의 그린바이오분야를 선도해온 자랑스러운 회사”라며 “이제 팜한농으로 새롭게 거듭난 만큼 우리만의 저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그린 바이오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주문했다.

박 부회장은 공격적인 경영 의지를 나타냈다. 박 부회장은 “국내 1위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 개척과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겠다”며 “필요하면 인수합병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팜한농은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위(27%), 종자비료시장 2위(19%) 등 국내 1위 그린바이오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6283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냈다. 

LG화학은 지난달 4245억 원에 팜한농 인수를 완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