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큐셀 호주에 주거용 에너지솔루션 출시, "가상발전소 시장 선점"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2-21 10:5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큐셀 호주에 주거용 에너지솔루션 출시, "가상발전소 시장 선점"
▲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주택 지붕에 설치된 한화큐셀 모듈.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주거용 에너지 솔루션을 출시하며 가상발전소(VPP) 시장 선점에 나선다.

한화큐셀은 3월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가 시행하는 VPP 시범사업을 통해 큐홈코어(Q.HOME CORE)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큐홈코어는 태양광 인버터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Q.OMMAND)를 결합한 통합 에너지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는 가구는 태양광 모듈로 생산한 전력을 직접 제어·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VPP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분산돼 있는 각종 에너지원들을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급증하는 분산 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큐셀은 빅토리아 주 시범사업에 선정돼 태양광 모듈과 큐홈코어를 공급하고 VPP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화큐셀은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세계 각국의 VPP 시장 진출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주는 VPP 구축에 가장 선도적 국가 가운데 하나로 호주 정부는 세계 최대 규모의 VPP를 조성하고 있고 올해 안에 여러 주 정부가 진행하는 VPP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된다.

한화큐셀은 호주 VPP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출한 뒤 미국, 일본, 한국 시장에서의 VPP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도 확보한다.

한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세계 VPP 시장 규모는 2027년 말까지 연평균 약 2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통과되면 VPP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큐셀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주거용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주거용 시장에서는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한화큐셀은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의 높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에도 선도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VPP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여러  국가에서 VPP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