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중공업 수소발전사업 협력 넓혀, "친환경 발전사업 지속 확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2-17 10:0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중공업이 친환경 수소발전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과 ‘암모니아 개질가스 발전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수소발전사업 협력 넓혀, "친환경 발전사업 지속 확대"
▲ 박홍욱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 BG장(오른쪽)과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16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암모니아 개질가스 발전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암모니아 개질가스 발전소는 암모니아에서 추출한 수소를 연소해 수소터빈을 가동하는 방식으로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수소는 연소할 때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에너지원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암모니아 개질 설비와 수소터빈 등 주기기 개발을 맡고 한국전력기술은 플랜트 최적화 등 전반적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개발을 담당한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중부발전, 제이씨에너지와 ‘수소에너지 신사업 추진 협약’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100MW(메가와트)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 △1천MW 규모의 수소 혼소·전소 발전사업 개발 추진 등을 위해 맺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개발하고 있는 수소 혼소·전소터빈과 자회사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 등 기자재 공급을 포함한 설계·조달·시공(EPC)와 유지·보수를 수행한다.

중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와 발전소 운영을, 제이씨에너지는 개발사업 인허가 취득과 부지 제공을 담당한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들로 수소터빈 기술 개발을 한층 가속화해 탄소중립은 물론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소는 물론 해상풍력, 가스터빈, 소형모듈원전(SMR) 등 친환경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