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인터넷은행 대출 확대, 토스-개인사업자·케이뱅크-아파트담보 대출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2-14 14:5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터넷은행들이 비대면 대출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토스뱅크는 14일부터 무보증·무담보 개인사업자 대출에 나섰다. 
 
인터넷은행 대출 확대, 토스-개인사업자·케이뱅크-아파트담보 대출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4일부터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를 모든 고객에 대해 0.5%포인트 낮췄다. <케이뱅크>

온라인으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전면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을 내놓은 곳은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토스뱅크가 처음이다.

이용대상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다. 

사업자등록번호를 보유하고 1년 이상 실제 사업을 영위하거나 최근 6개월 이상 매출액이 발생해야 한다. 

최소 증빙 연소득은 소득금액증명원 기준 1천만 원 이상이다. 

이번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100% 비대면, 무보증·무담보로 진행된다. 보증기관의 보증서나, 고객의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지 않고 개인의 신용에 따라 한도를 부여한다. 

토스뱅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용평가모형은 소상공인에 특화된 심사기준을 반영해 고객 맞춤형 한도와 금리를 산정한다. 

매출규모가 크고 수입이 정기적일수록 금리와 한도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고객은 클릭 한 번으로 실질 상환능력을 평가받으며 토스뱅크는 고객의 금융거래정보 등에 기반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한다. 

토스뱅크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후속 상품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제휴를 통한 '온택트특례보증' 상품도 준비 중이다. 

온택트특례보증 상품은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으로 편리성이 높은 보증부 대출 상품이다. 

같은날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를 모든 고객에 대해 0.5%포인트 낮췄다.

이번 인하는 케이뱅크의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이 누적 취급액 1조 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인하된 금리는 총한도 1천억 원까지 우선 적용된다.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 상품의 최저금리가 연 4.0%에서 연 3.5%로 낮아지면서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부담을 느끼는 대출자들의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케이뱅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