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13일 오후 5시31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1종 가운데 15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3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79만7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68% 오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99% 상승한 48만9700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7.89% 오른 1015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1.47%, 루나 2.31%, 도지코인 1.77%, 폴리곤 0.72%, 크립토닷컴체인 3.06%, 라이트코인 1.45%, 체인링크 1.49%, 트론 1.11%, 비트코인 개시 3.14% 등이다.
반면에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1% 내린 356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에이다(-1.53%), 코스모스(-1.92%), 유니스왑(-0.38%), 샌드박스(-1.06%), 쎄타토큰(-4.80%), 테조스(-3.54%), 에이브(-1.14%)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다이, 머신익스체인지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