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 새 대표에 이동순 선임, 서경배 안세홍과 각자대표체제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2-09 16:2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이 이동순 공급망관리(SCM) Unit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순 대표를 아모레퍼시픽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새 대표에 이동순 선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안세홍과 각자대표체제
▲ 이동순 아모레퍼시픽 각자대표이사.

이동순 대표 선임으로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서경배, 안세홍 체제에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3명의 각자대표이사를 두게 됐다.

이 대표는 동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 학사학위를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1989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공급망관리 Unit 지원·구매·품질 사업부장, 퍼시픽패키지 대표이사, 공급망관리 Unit 전무로 일했다. 

이 대표는 최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위원회를 담당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동순 부사장이 글로벌 수준의 공급망관리 구축 적입자로 판단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며 “향후 이동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공급망관리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