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 새 대표에 이동순 선임, 서경배 안세홍과 각자대표체제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2-09 16:2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이 이동순 공급망관리(SCM) Unit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순 대표를 아모레퍼시픽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새 대표에 이동순 선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61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안세홍과 각자대표체제
▲ 이동순 아모레퍼시픽 각자대표이사.

이동순 대표 선임으로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서경배, 안세홍 체제에서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3명의 각자대표이사를 두게 됐다.

이 대표는 동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 학사학위를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1989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공급망관리 Unit 지원·구매·품질 사업부장, 퍼시픽패키지 대표이사, 공급망관리 Unit 전무로 일했다. 

이 대표는 최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위원회를 담당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동순 부사장이 글로벌 수준의 공급망관리 구축 적입자로 판단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며 “향후 이동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공급망관리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