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호주 시드니지점 3분기 열어, 다양한 인프라 투자 참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2-08 16:1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호주 시드니지점 3분기 열어, 다양한 인프라 투자 참여
▲ 김용기 NH농협은행 글로벌 사업부문장(오른쪽)과 마이클 뉴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투자청 북아시아 수석 무역 및 투자위원(왼쪽)이 2월7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은행 호주 시드니지점 개설을 위한 상호발전방안에 관한 논의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올해 3분기 호주 시드니에 지점을 연다.

NH농협은행은 김용기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문장이 7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NH농협은행 본사에서 마이클 뉴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투자청 북아시아 수석 무역 및 투자위원, 론 그린 호주무역투자대표부 한국대표와 호주 시드니지점 개설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용기 부문장은 올해 3분기 예정된 시드니지점 개점 뒤 인프라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뉴사우스웨일스주 투자청에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뉴먼 수석위원은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NH농협은행은 농업뿐 아니라 신재생투자 등 다양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투자를 통한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NH농협은행은 시드니지점 개설 뒤 다양한 인프라 투자에 참여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