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1% 이상 올랐다.
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78%(700원) 오른 1만5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개인투자자는 17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56%(1150원) 상승한 4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1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53%(1500원) 오른 6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개인투자자는 16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20%(850원) 높아진 3만94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1.81%(750원) 더해진 4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3.02%), BNK금융지주(2.60%), JB금융지주(2.44%)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