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베트남에서 6천억 규모 복합화력발전 사업 수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2-02 11:2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이 베트남에서 6천억 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따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그룹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이 발주한 년짝(Nhon Trach)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 베트남에서 6천억 규모 복합화력발전 사업 수주
▲ 삼성물산 로고.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정부가 발주한 첫 번째 고효율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이다. 호찌민에서 동남쪽으로 23km 떨어진 엉 깨오(Ong Keo) 산업단지에 1600MW급 고효율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삼성물산은 베트남 건설업체 릴라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스터빈, 스팀터빈, 열회수보일러 각 2기와 변전소 및 송전선로를 건설한다.

총 공사금액은 8억3500만 달러(약 1조 원) 규모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의 공사금액은 5억1천만 달러(약 6100억 원)이며 공사 전반을 주도하게 된다.

삼성물산은 2019년에 수주한 베트남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프로젝트인 '티 바이(Thi Vai) LNG 터미널 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이 이번 수주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해 제8차 국가전력개발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전력망 확충에 1천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물산은 베트남이 친환경 기조의 국가전력개발계획에 따라 복합화력발전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베트남 내 복합발전과 LNG 터미널 연계 사업에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