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단독] 한국콜마 복귀한 윤동한, 콜마비앤에이치 회장도 맡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1-28 17:2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홀딩스 회장로 복귀한 윤동한 한국콜마 창업주가 계열사인 콜마비앤에이치에서도 회장에 올랐다.

28일 콜마비앤에이치가 공시한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윤동한 회장은 26일 미등기임원 회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단독] 한국콜마 복귀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동한</a>, 콜마비앤에이치 회장도 맡아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홀딩스가 지분 44.44%를 가진 건강기능식품기업이다. 윤 회장 지분은 1.97%다.

윤 회장은 2019년 상반기까지 콜마비앤에이치에서 사내이사로 일했다. 당시 ‘막말 영상 논란’으로 한국콜마 회장에서 내려오면서 콜마비앤에이치 이사에서도 물러났었다.

윤 회장은 지난해 11월 한국콜마홀딩스 미등기임원으로 복귀했다.

한국콜마그룹 관계자는 “윤 회장은 창업주이자 그룹의 회장으로서 계열사 전반의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미국 등 글로벌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