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모두 올랐다.
2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4.29%(3400원) 상승한 8만26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17%(2500원) 오른 6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79%(2만7천 원) 더해진 73만9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55%(2600원) 높아진 7만5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48%(4천 원) 상승한 16만5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37%(3500원) 오른 15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