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1분기 수익 감소, 해외수주는 크게 늘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4-29 14:19: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r />대우건설이 1분기에도 흑자를 내 9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수익은 뒷걸음질했다.<br /> <br /> 대우건설은 1분기 매출 2조5503억 원, 영업이익 626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은 1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 줄었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nbsp;</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대우건설 1분기 수익 감소, 해외수주는 크게 늘어"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4/27003_39358_1950.jpg" /></td> <td width="10">&nbsp;</td> </tr> <tr> <td id="font_imgdown_39358"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td> </tr> </tbody> </table></div> 해외 매출은 1조233억 원으로 작년보다 49.1% 급증했다. 카타르 고속도로와 모로코 발전소 등 해외 토목&middot;발전현장이 1분기 매출성장을 이끌었다.<br /> <br /> 국내에서도 주택과 건축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에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1조5270억 원을 거뒀다.<br /> <br /> 그러나 1분기에 당기순손실 185억 원을 냈다. 최근 발표된 통영&middot;삼척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공사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과징금의&nbsp;일부인 250억 원을&nbsp;손실로 반영했기 때문이다.<br /> <br /> 대우건설은 1분기에 신규수주로 2조1090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수주규모가 12.3% 줄어들었지만 저유가 장기화로 발주가 축소된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br /> <br /> 1분기에 해외에서 수주규모를 크게 늘렸다.&nbsp;1분기에&nbsp;해외에서 모두 4104억 원을 수주했는데 지난해 1분기보다 수주규모가 195.5% 급증했다.<br /> <br /> 대우건설은 2월 인도에서 2억4천만 달러 규모의 교량건설을 수주하며 16년 만에 인도에 재진출했고 에티오피아에서 고속도로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br /> <br /> 대우건설 관계자는 &ldquo;이란에서 다수 프로젝트를 협의하고 있어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rdquo;이라며 &ldquo;20조 원대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주택사업도 하반기에 본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dquo;고 말했다.&nbsp;[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p>

최신기사

HMM, 브라질 광산기업 발레와 4.7조 규모 장기 운송계약 체결
2분기 GDP 0.6% 성장, 한은 "1인당 GNI 4만 달러 가능성"
정무수석 홍익표 "대통령 연임 개헌 생각해 보지 않아" "직접적 의사 밝힐 것"
포스코, 광양서 연산 45만 톤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 공장 착공
교보증권 "크래프톤 내년 신작으로 실적 성장폭 확대 전망, 탄탄한 게임성 갖춰"
정부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외신 평가 긍정적, 반도체 수요에 중장기 '호재'
NH투자 "풍산, '방산 호조'에도 골프장 등 신사업·승계 불확실성은 할인 요소"
하나증권 "알테오젠 목표주가 무상증자로 조정, 기술수출 현금 유입시기 주목"
최태원 "한일 협력하면 세계 4위 경제권", 에너지·AI·반도체 연대 강조
옥스팜 "네팔 대홍수는 기후위기의 분명한 경고, 기후행동 미루지 말아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