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6일 KB금융 주가는 전날보다 3.50%(2천 원) 오른 5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 기관투자자는 9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02%(1300원) 상승한 4만4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9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50%(350원) 오른 1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1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59%(600원) 상승한 3만8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0.75%(300원) 오른 4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8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밖에 DGB금융지주(1.43%), BNK금융지주(0.63%), JB금융지주(0.25%)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