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내렸지만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상승했다.
24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8%(7천 원) 하락한 17만8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46%(2100원) 내린 8만3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6%(7천 원) 밀린 81만1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5%(1300원) 상승한 6만7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9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83%(3천 원) 오른 16만6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2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5%(400원) 더해진 8만99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