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네오이뮨텍 면역항암제 전임상 결과 미국암학회 학술지에 실려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1-24 10:5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오이뮨텍이 개발하고 있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의 전임상(동물시험) 연구 결과가 미국 암학회 학술지에 실렸다.

네오이뮨텍은 뇌암의 일종인 교모세포종(GBM)을 대상으로 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T-I7'의 전임상 연구 결과가 미국암학회(AACR)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고 24일 밝혔다. 
 
네오이뮨텍 면역항암제 전임상 결과 미국암학회 학술지에 실려
▲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

이번 전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NT-I7 투여는 림프구를 증폭시켰으며 화학·방사선 치료와 병행할 때 생존율이 크게 개선됐다.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을 억제하는 조절 T세포(T reg) 대비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CD8 T세포의 비율을 높여 항암 반응도 높였다. 

연구를 이끈 지안 캠피안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현재까지 교모세포종 환자의 표준치료인 화학·방사선치료는 심각한 림프구감소증을 일으키며 이는 환자의 낮은 생존율과도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며 “NT-I7은 이러한 기존 치료 요법으로 발생한 한계를 극복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예후를 개선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최근 NT-I7을 이용한 임상연구에 관해 전문가들의 관심이 커져 미국 현지에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교모세포종 등 치료 선택이 한정적인 암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상 시험의 향후 성과를 앞으로도 꾸준히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