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엇갈렸다.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2.63%(5천 원) 하락한 18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3%(800원) 내린 8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1%(1500원) 밀린 16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9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06%(700원) 상승한 6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8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5%(2천 원) 오른 81만8천 원에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