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3일째 다 내려, 연방준비제도 긴축 전환 우려 확산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1-21 08:2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3거래일 연속 모두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긴축 전환과 관련한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지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 3일째 다 내려, 연방준비제도 긴축 전환 우려 확산
▲ 2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3.26포인트(0.89%) 내린 3만4715.39에 거래를 마감했다.

2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3.26포인트(0.89%) 내린 3만4715.39에 거래를 마감했다. 무려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0.03포인트(1.1%) 밀린 4482.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186.24포인트(1.3%) 빠진 1만4154.02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3거래일째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국 뉴욕증시는 오전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1%대 강세를 보였지만 장 후반 연준의 긴축 전환에 대한 공포감이 확대되며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S&P500 지수는 오전 일부 성장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데 힘입어 상승폭이 1.4%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하지만 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떠오르며 달러와 채권 등 자산군이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됐고 이에 따라 결국 하락 전환했다.

업종별 주가 움직임을 보면 유틸리티(0.1%)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경기소비재(-1.9%), 소재(-1.4%), IT(-1.3%) 등 업종의 주가 하락폭이 컸다.

특히 경기소비재업종에서 아마존(-3.0%)과 홈디포(-2.8%)가 하락세를 주도했고 IT업종에서는 엔비디아(-3.7%), 애플(-1.0%) 등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크게 내렸다.

종목별로는 펠로튼이 장 중반 수요 둔화 영향으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무려 23.9% 하락했다.

장 마감 뒤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보였지만 구독자 전망치가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8% 급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