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팜도 올랐지만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엇갈렸다.
20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2.15%(4천 원) 상승한 19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4%(800원) 오른 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7%(600원) 더해진 8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35%(900원) 하락한 6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20%(2천 원) 내린 16만5천 원에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81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