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색채와 패턴을 더한 우편함 디자인 '시그니처 월' 선보여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1-20 12:0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인 ‘시그니처 월’(Signature Wall)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우편함에 시그니처 월 디자인을 적용해 공동주택 1층을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다른 공동주택과 차별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 색채와 패턴을 더한 우편함 디자인 '시그니처 월' 선보여
▲ 현대건설의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 '시그니처 월'(Signature Wall).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시그니처 월을 2022년 3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금정역’에 처음으로 선보인 뒤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입주민들은 각 동과 세대마다 모두 4가지의 컬러 패턴을 다르게 적용해 각 세대별로 다른 색깔의 우편함을 소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에게 차별화한 서비스를 위해 변화하는 주거 추세에 빠르게 발맞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생활 공간을 현대미술관 같은 예술성 높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