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정밀화학, 사우디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사업에서 협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1-19 17:1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정밀화학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사업 협력에 나선다.

롯데정밀화학은 19일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 사우디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사업에서 협력
▲ 롯데정밀화학 로고.

블루 암모니아는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드는 암모니아를 말한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우디로부터 암모니아를 장기 공급받기 위한 관련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에서 협력한다.

롯데정밀화학은 현재 국내 최대의 암모니아 저장시설을 갖추고 국내 유통량의 70%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단일 기업 규모로는 세계 3위 수준이다.

블루 암모니아는 탄소배출이 적을 뿐 아니라 수소 경제로 가기 위한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수소 에너지 비전과 정책’에서 암모니아를 가장 유력한 수소 운반원(캐리어)로 전망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아람코와 협약 체결은 한국에 청정 에너지 조달을 위한 잠재 진출로를 확보한다는 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50년 넘는 암모니아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청정 암모니아의 원활한 조달과 유통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 확보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