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미포조선 오르고 현대에너지솔루션 내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1-19 15:4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19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1.85%(1400원) 오른 7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미포조선 오르고 현대에너지솔루션 내려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38%(600원) 상승한 4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11%(1천 원) 더해진 9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32%(20원) 높아진 623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8.59%(2400원) 급락한 2만5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식 2만539주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51%(500원) 빠진 1만94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0.97%(1천 원) 낮아진 10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5만1천 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