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4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5.22%(2550원) 떨어진 4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26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49%(700원) 내린 4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6억 원, 기관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8%(150원) 빠진 3만9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 개인투자자는 8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6%(100원) 낮아진 6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14억 원, 개인투자자는 1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1.14%), BNK금융지주(-0.56%)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DGB금융지주(1.03%) 주가는 상승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