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 안병우, 취임 첫날 스마트 축산농가 찾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1-12 18:0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 안병우, 취임 첫날 스마트 축산농가 찾아
▲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취임 첫날인 2022년 1월12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스마트 축사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스마트 축산농가를 찾았다.

농협경제지주는 안 대표가 취임 첫 날인 12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스마트 축산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축산업계에 불어 닥치고 있는 많은 난관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디지털화를 통한 축산농가 인력난 해결과 축산 생산성 향상이 답이다”며 “재임기간 스마트 축산 확산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 축산농가의 고충을 직접 듣고 축산관련 규제 개선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호시우행(호랑이와 같은 눈빛을 띤 채 소처럼 나아간다)의 자세로 임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1961년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축산사업본부장(상무), 축산기획본부장(상무),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