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2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71%(3700원) 상승한 8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4.66%(270원) 오른 606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48%(210원) 상승한 869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10만3천 원으로 1.98%(2천 원) 올랐고 삼성증권 주가는 4만2900원으로 1.78%(750원) 상승해 장을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1.70%(250원) 더해진 1만495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69%(65원) 오른 391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2100원에 장을 마감해 1.68%(200원) 높아졌고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505원에 거래를 마쳐 1.45%(50원) 상승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27%(150원) 더해진 1만2천 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24%(100원) 오른 81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DB금융투자 주가는 6730원에 장을 마감해 1.20%(80원) 높아졌고 교보증권 주가는 8250원에 거래를 마쳐 0.86%(70원) 상승했다.
이 밖에 대신증권(0.85%), SK증권(0.63%), KTB투자증권(0.58%), 한화투자증권(0.55%), 부국증권(0.42%) 등 주가도 상승했다.
신영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