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1분기 한국경제성장률 0.4%, 3분기만에 가장 낮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4-26 14:4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분기 경제성장률(실질GDP증가율)이 3분기 만에 최저수준으로 내려앉았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71조8450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0.4% 늘어나는 데 그쳤다.

  1분기 한국경제성장률 0.4%, 3분기만에 가장 낮아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우리나라 분기별 성장률(전기 대비)은 지난해 2분기에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0.4%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내수가 회복되며 1.2%까지 올랐으나 4분기 0.7%로 떨어진 데 이어 올 1분기 다시 0.4%로 내려앉았다.

전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지난해 4분기 정부의 소비활성화 대책으로 승용차 판매가 크게 느는 등 민간소비에서 좋은 흐름이 나타났다“며 ”올 1분기는 이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지출금액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가 내구재와 준내구재의 소비감소로 지난 분기보다 0.3% 줄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줄며 5.9% 감소했다.

수출은 석탄과 석유제품,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지난 분기보다 1.7% 줄었고, 수입은 기계류와 운송장비 등이 줄며 3.5%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늘어 지난 분기보다 5.9% 증가했고, 소프트웨어 투자가 늘며 지식재산생산물투자가 0.1% 증가했다.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었다. 지난해 4분기의 성장률(전년동기 대비) 3.1%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