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이마트 주가 장중 하락 신세계 상승, 오너리스크에 신세계그룹주 혼조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1-11 14:1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 그룹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이마트와 신세계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11일 오후 2시 32분 기준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1.34%(2천 원) 내린 14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 주가 장중 하락 신세계 상승, 오너리스크에 신세계그룹주 혼조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

반면 신세계 주가는 3.43%(8천 원) 오른 24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관련한 논란이 신세계룹 계열사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정 부회장이 이끄는 이마트와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이 이끄는 신세계로 나뉜다. 남매가 각자 이마트와 신세계를 정점으로 계열사를 거느린 '한 지붕 두 가족' 체제라고 할 수 있다.

이마트의 최대주주는 지분 18.56%를 들고 있는 정용진 부회장이며 신세계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으로 지분 18.56%를 보유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을 두고 논란이 커지는 데 따라 불매운동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마트 주가는 오너리스크가 부각되며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 부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는 글을 적은 게시물을 올렸고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