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에너지
Who Is?
기업과산업
금융
시장과머니
시민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의 봄 컬렉션 출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1-11 11:3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자유로운 ‘움직임(무브먼트)’을 주제로 한 2022년도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2022년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대표패션으로 데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는 1990년대 후반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애용했던 믹스 앤드 매치(Mix & Match)룩에서 영감을 받아 파랑, 민트, 레몬색을 주로 활용한 젊은 감성의 패션 상품들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 데님 재킷과 미니 스커트의 착장이 선정됐다.
구호플러스는 넉넉한 품의 데님 재킷과 비대칭길이의 미니스커트를 조합한 복고 분위기의 ‘청청’패션을 제안했다.
199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가죽 재킷도 2022년의 감성으로 재해석을 거쳐 내놨다.
외부 호주머니로 포인트를 준 짧은 길이의 가죽 재킷을 미니 드레스와 함께 입어 도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것을 제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올해 봄 컬렉션에는 억눌렸던 생활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 마음껏 움직이고자 하는 욕구를 담았다”며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데님 재킷, 레더 재킷 등의 1990년대의 패션 아이템을 통해 봄의 자유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신재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1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은 뒷전 ..
2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SK그룹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3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5년 4분기 출시 확정, 스팀 등록
4
인텔 18A 미세공정 기술은 '최후의 보루', 실패하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5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6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7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Who Is?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
과학자의 길 걷다 신학자로, 연임 성공에도 임용비리 의혹 현안 해결해야 [2024년]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대우맨 출신으로 창업공신, 위탁개발생산 신사업 도전 [2024년]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한화그룹 대표 재무전문가, '여성을 아는 보험사'로 펨테크 주목 [2024년]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이사
화장품 연구원 40년 경력의 창업오너, 해외 공략으로 매출 1조 목표 [2024년]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