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G생활건강 주가 장중 급락, 증권업계 LG생활건강 목표주가 내려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1-10 15:1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생활건강 주가가 장 중반 급락하고 있다.

증권업계가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일제히 내려 주가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 주가 장중 급락, 증권업계 LG생활건강 목표주가 내려 
▲ LG생활건강 로고.

10일 오후 3시15분 기준 LG생활건강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9%(15만 원) 떨어진 95만4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10일 2021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일제히 내렸다.

삼성증권은 기존 175만 원에서 161만 원으로, 메리츠증권은 16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유안타증권은 145만 원에서 127만 원으로, IBK투자증권은 17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각각 낮춰잡았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2021년 4분기 LG생활건강 매출액은 2020년 같은 기간과 대비해 1% 감소한 2조700억 원, 영업이익은 9% 감소한 2329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2%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2021년 3분기 가시화된 중국 화장품 솢비 부진이 최성수기인 4분기에도 지속되며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021년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원, 영업이익 2353억 원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11%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며 "면세 매출 감소가 확대됨에 따라 화장품 부문의 이익 하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면세 매출 감소는 중국 이커머스 경쟁 심화에 따른 따이공(보따리상) 마진 하락의 결과"라며 "앞으로 면세 마진 및 매출은 부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