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희망재단, 그룹사 통합 금융교육 플랫폼 '신한 이지' 열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1-10 14:4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그룹이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 10일 그룹사 통합 금융교육 플랫폼 ‘신한 이지(easy)’를 열었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그룹사 통합 금융교육 플랫폼 '신한 이지' 열어
▲ 신한금융그룹사 통합 금융교육 플랫폼 '신한 이지(easy)' 이미지. <신한금융희망재단>

신한이지는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 등 계열사별로 진행해오던 금융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어린이, 청소년, 실버세대 등 모든 세대에 걸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룹사 통합 금융교육 플랫폼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이지를 통해 세대별 맞춤 온라인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금융사기보호 등 금융소비자들이 알아야할 필수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체험관을 운영한다. 신한금융의 주요 오프라인 금융교육의 신청, 후기 등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불어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모션게임 등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도 개발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연 신한이지(easy)는 신한금융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부합하는 온라인 통합 금융교육 채널”이라며 “신한금융은 신한이지를 통해 세대별로 필요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