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 미국선급협회와 선박 자율운항기술 실증 제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1-09 15:4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 미국선급협회와 선박 자율운항기술 실증 제휴
▲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선박 자율운항 자회사 아비커스가 미국선급협회(ABS)와 선박 자율운항기술 단계별 기본인증(AIP) 및 실증 테스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주원호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패트릭 라이언 최고기술경영자(CTO), 존 맥도날드 최고운영책임자(COO),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미국선급협회(ABS)와 선박 자율운항 기술을 검증한다.

9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22에서 미국선급협회와 선박 자율운항기술의 단계별 기본인증(AIP) 및 실증 테스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 존 맥도날드 미국선급협회 최고운영책임자 (COO)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비커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운항(HiNAS)과 자율접안(HiBAS), 완전 자율운항(HiNAS2.0) 등 자체 개발한 다양한 솔루션을 미국선급협회의 자율운항규정에 맞춰 단계별로 실증한다.

아비커스는 2021년 6월 국내 최초로 완전 자율운항 시연에 성공했는데 미국선급협회와 공동으로 대양항해 상용선박을 대상으로 한 자율운항기술도 실증한다.

아비커스는 미국선급협회와 협력을 계기로 국제해사기구(IMO)가 추진하는 선박 자율운항기술 표준화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선급협회는 해양 첨단기술과 해상 구조물에 관한 기술 적합성과 기준을 선정해 해양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 대표적 국제 선급협회 가운데 하나다.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지속적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선박 자율운항 시장을 확대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