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국채 금리 상승'에 다 하락, 국제유가도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1-09 11:5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 '국채 금리 상승'에 다 하락, 국제유가도 떨어져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81포인트(0.01%) 낮아진 3만6231.6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9.02포인트(0.41%) 내린 4677.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96포인트(0.96%) 하락한 1만4935.90에 장을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8%에 근접하는 등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증시 마감 무렵에 1.771% 수준을 나타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해 3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기술주와 소비재 관련주가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 기술주 관련주는 1.01% 하락했고 소비재 관련주는 1.65%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테슬라(-3.54%), 엔비디아(-3.3%), 넷플릭스(-2.21%), 세일즈포스(-10%), 어도비(-9%) 등의 주가가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이 19만9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42만 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국제유가도 떨어졌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0.7%(0.56달러) 하락한 배럴당 78.9달러로 장을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도 0.29%(0.24달러) 빠진 81.75달러로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