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9일 오전 10시55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4종 가운데 1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1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02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7% 내린 387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76% 떨어진 53만8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2.12%, 리플 –2.3%, 루나 –3.05%, 폴카닷 –3.84%, 도지코인 –2.23%, 폴리곤 –3.96%, 체인링크 –3.28%, 크립토닷컴체인 –2.47%, 유니스왑 –4.37%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7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61% 오르고 있다.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13% 상승한 1250원에, 클레이튼은 1KLAY(클레이튼 단위)당 2.12% 높아진 163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심볼(0.49%), 보라(0.78%), 뱅코르(0.13%), 왁스(0.29%), 골렘(4.3%), 카이버네트워크(1.28%), 파워렛저(11.24%), 엘프(13.3%), 바이프로스트(0.14%)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