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7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9.12%(1만2600원) 급등한 15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조이시티, 드래곤플라이, 컴투스 주가는 9340원, 3420원, 14만1100원으로 6.86%(600원), 6.54%(210원), 5.14%(6900원) 뛰었다.
웹젠, 펄어비스, 넥슨지티 주가는 3.13%(800원), 2.23%(2600원), 1.54%(300원) 오른 2만6400원, 11만9400원, 1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 엔씨소프트,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5만5600원, 60만6천 원, 9만2800원으로 0.91%(500원), 0.83%(5천 원), 0.76%(700원) 높아졌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44%(500원), 0.27%(200원) 상승한 11만3천 원, 7만4300원이다.
반면 크래프톤, 네오위즈 주가는 39만4500원, 3만2천 원으로 1.87%(7500원), 1.54%(50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