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2022년 생산 늘어 실적개선"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1-07 08:4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공장 효율화 작업에 힘입어 생산량이 늘고 코로나19 mRNA(메신저 리보핵산)원액 위탁생산(CDMO)사업 매출도 반영돼 올해도 실적 확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2022년 생산 늘어 실적개선"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11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6일 삼성바이오로지스 주가는 8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생산 배치(batch)수 증가,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2공장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3공장 배치 효율화로 생산 배치수가 증가할 것이다”며 “국제회계기준 적용으로 인식이 지연됐던 매출도 인식되며 실적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고 바라봤다.

올해 메신저 리보핵산 원액 위탁생산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메신저 리보핵산 원액 백신 위탁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메신저 리보핵산 원액 위탁생산은 2022년 상반기에 설비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라며 “구체적 설비 규모와 수주 실적에 따라 2022년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797억 원, 영업이익 602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4% 늘어나는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에도 안정적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353억 원, 영업이익 120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0년 4분기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3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