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6일 오뚜기 주가는 전날보다 1.79%(8천 원) 빠진 44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7%(90원) 내린 5200원, 풀무원 주가는 1.48%(250원) 하락한 1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6만9400원으로 1.42%(1천 원), 빙그레 주가는 5만2100원으로 1.33%(700원), CJ씨푸드 주가는 3805원으로 1.17%(45원) 각각 낮아졌다.
샘표식품 주가는 0.98%(450원) 밀린 4만55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0.93%(3500원) 내린 37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푸드 주가는 33만5천 원으로 0.89%(3천 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030원으로 0.66%(60원), 오리온 주가는 10만2천 원으로 0.49%(500원) 각각 하락했다.
선진 주가는 0.43%(50원) 낮아진 1만16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1%(500원) 밀린 12만1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40만2천 원으로 0.37%(150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050원으로 0.31%(50원), 동서 주가는 2만9850원으로 0.17%(50원) 각각 내렸다.
반면 농심 주가는 2.58%(8천 원) 상승한 31만7500원에, 마니커 주가는 1.69%(20원) 오른 12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64%(50원) 더해진 7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6만810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