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99포인트(0.64%) 내린 2934.9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3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762억 원, 기관투자자는 6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조일알미늄(22.20%), 영풍제지(16.34%), 까뮤이앤씨(9.39%)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1.51%)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39%), 네이버(-1.83%), 현대차(-0.47%), 카카오(-4.27%), 삼성SDI(-0.62%), 기아(-0.58%), 카카오뱅크(-0.36%)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3.12포인트(1.30%) 하락한 996.50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662억 원, 기관투자자는 1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6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TS트릴리온(23.90%), 이루온(14.45%), JW신약(13.93%)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31%), 에코프로비엠(-1.70%), 펄어비스(-3.42%), 엘앤에프(-1.76%), 카카오게임즈(-6.02%), 위메이드(-3.64%), 셀트리온제약(-1.66%), 에이치엘비(-0.70%), 천보(-2.46%), CJENM(-0.57%) 등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