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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62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1-05 0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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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7시2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2종 가운데 10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7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 562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20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72% 내린 62만500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06% 떨어진 20만5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0.31%, 리플 –0.39%, 루나 –6.47%, 폴카닷 –3.57%, 도지코인 –0.44%, 폴리곤 –1.29%, 크립토닷컴체인 –2.32%, 알고랜드 –6.6%, 라이트코인 –0.5%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65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9%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2.08%), 체인링크(4.07%), 코스모스(6.7%), 엑시인피니티(0.52%), 비체인(1.53%), 쎄타토큰(3.14%), 테조스(6.52%), 클레이튼(1.58%), 더그래프(4.74%), 이오스(0.26%), 팬케이크스왑(0.75%)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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