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9%(1100원) 오른 5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56%(200원) 상승한 1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4%(350원) 오른 3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83%(350원) 높아진 4만2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33%), BNK금융지주(0.95%), DGB금융지주(0.64%)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3.05%(1800원) 하락한 5만7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9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7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