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주가도 모두 내렸다.
4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97%(3700원) 하락한 12만8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61%(6천 원) 내린 22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52%(2만3천 원) 밀린 88만8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8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02%(4천 원) 빠진 19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37%(1100원) 낮아진 7만91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02%(1천 원) 하락한 9만74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