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4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4.70%(750원) 뛴 1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4.01%(950원) 오른 2만4650원, GS건설 주가는 3.62%(1450원) 상승한 4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2.63%(150원) 높아진 5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2.45%(3천 원) 상승한 12만5500원, 금호건설 주가는 2.16%(250원) 오른 1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2.00%(550원)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1.87%(110원) 상승한 598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1%(300원) 높아진 2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09%(250원) 높아진 2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0.87%(400원) 오른 4만6550원, 태영건설 주가는 0.48%(50원) 상승한 1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0.35%(50원) 하락한 1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75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