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 전자계열사 주가 혼조, 에스원 4거래일째 하락 삼성전자 올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2-01-04 15:4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 전자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에스원 주가는 전날보다 1.63%(1200원) 떨어진 7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 전자계열사 주가 혼조, 에스원 4거래일째 하락 삼성전자 올라
▲ 에스원 로고.

주가가 2021년 12월29일부터 4거래일째 떨어졌다. 이 기간 낙폭은 5.22%(4천 원)다.

삼성전기 주가는 2.19%(2500원) 떨어진 19만2천 원에, 삼성SDI 주가는 0.15%(1천 원) 낮아진 64만9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42%(300원) 오른 7만1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전자 주가도 0.13%(100원) 높아진 7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SDS 주가는 15만6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이틀째 제자리를 지켰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내란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 임박, 총리 2번 '최고 경제관료'의 몰락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15% 룰' 거래 제한 현실화,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