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나서,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1-04 10:3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에 나선다.

KT는 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KT송파빌딩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T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나서,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 부사장(오른쪽)이 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KT송파빌딩에서 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원장과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KT >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T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디지털치료기기 특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디지털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디지털치료기기 시제품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KT는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Cloud) 등의 기술을 활용한다. 또 디지털치료기기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KT가 보유한 헬스케어 관련 솔루션을 새로운 디지털치료기기에 접목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연구인력과 임상 인프라를 제공하고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를 지원한다.

디지털치료기기는 인공지능, 모바일 앱, 가상현실(VR), 게임, 챗봇 등의 소프트웨어 형식 의료기기다.

병원 치료 보조, 약물 복약순응도 개선, 생활습관 관리, 온라인 상담, 실시간 알림, 교육, 환자 상태 데이터 수집·분석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미국 벤처기업 페어테라퓨틱스가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약물중독 치료용 앱의 사용승인을 받으며 디지털치료기기가 주목받고 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협력으로 중독개선, 재활 및 만성질환 관리 등 디지털치료기기 분야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만들어 낼 것이다"며 "향후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