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게임즈 게임사업 강화 신사업 확대 추진, 조계현 "시즌2 달성"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1-03 17:5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가 게임사업 강화와 신사업 확대의 뜻을 드러냈다.

조계현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이 '비욘드 게임'의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면 2022년은 카카오게임즈가 만드는 '비욘드 게임'이 어떤 모습인지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게임사업 강화 신사업 확대 추진, 조계현 "시즌2 달성"
▲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조 대표는 "2022년에는 카카오게임즈 시즌2를 달성하기 위해 출시 예정 신작 준비와 더불어 서비스 중인 게임 운영에 만전을 기해 게임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가디스오더', '에버소울', '프로젝트 아레스', '디스테라' 등을 출시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상반기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조 대표는 "'비욘드 코리아, 그리고 비욘드 게임으로의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프렌즈게임즈, 카카오VX, 세나테크놀로지, 넵튠 등 계열사들과 함께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스포츠 세 분야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