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3일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41%(400원) 빠진 1만6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06%(8천 원) 내린 37만9500원에, 동서 주가는 1.45%(450원) 하락한 3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만7100원으로 1.16%(200원), 오뚜기 주가는 45만1500원으로 0.99%(45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900원으로 0.88%(70원) 각각 낮아졌다.
농심 주가는 0.78%(52500원) 밀린 31만6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73%(500원) 내린 6만8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 원으로 0.41%(500원), 빙그레 주가는 5만3천 원으로 0.38%(200원), 남양유업 주가는 40만6천 원으로 0.25%(1천 원) 각각 하락했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3.02%(1350원) 오른 4만61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96%(100원) 상승한 5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마니커 주가는 1180원으로 1.72%(20원), CJ씨푸드 주가는 3865원으로 1.71%(65원) 각각 올랐다.
오리온 주가는 0.48%(500원) 높아진 10만4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0.28%(200원) 오른 7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34만5천 원으로 0.15%(5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190원으로 0.11%(10원) 각각 상승했다.
선진 주가는 1만150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