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3일 한양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7%(450원) 하락한 1만5250원에 장을 마쳤다.
NH투자증권 주가는 2.40%(300원) 빠진 1만2200원에, SK증권 주가는 1.60%(16원) 내린 984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증권 주가는 4만4200원으로 1.56%(700원) 밀렸고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8550원으로 1.16%(100원) 빠져 장을 마쳤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12%(900원) 내린 7만980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07%(200원) 하락한 1만8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110원에 거래를 마쳐 0.98%(80원) 빠졌고 교보증권 주가는 8290원에 장을 마감해 0.96%(80원) 하락했다.
이 외에 유안타증권(-0.50%), 현대차증권(-0.40%)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5.01%(320원) 오른 671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61%(40원) 더해진 662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5180원으로 0.58%(30원) 상승했고 신영증권 주가는 6만300원으로 0.50%(300원) 올랐다.
이 밖에 유진투자증권(0.28%), KTB투자증권(0.19%) 등 주가도 상승했다.
키움증권과 부국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