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일 넥슨지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88%(2100원) 뛴 2만3350원에 장을 마쳤다.
웹젠,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주가는 3만350원, 66만7천 원, 18만3900원으로 각각 5.02%(1450원), 3.73%(2만4천 원), 3.37%(6천 원) 올랐다.
더블유게임즈,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주가는 2.25%(1300원), 2.20%(2천 원), 2.00%(2500원) 상승한 5만9200원, 9만3천 원, 12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이시티, 드래곤플라이,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1만400원, 3710원, 10만5800원으로 각각 1.46%(150원), 0.82%(30원), 0.57%(600원) 올랐다.
컴투스 주가는 0.13%(200원) 높아진 15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펄어비스 주가는 13만4천 원으로 3.11%(4300원), 네오위즈 주가는 3만6천 원으로 0.28%(100원) 내렸다.
크래프톤 주가는 46만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