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홍원식 신임 대표이사를 맞이해 조직 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영업조직 확대와 정비를 통해 각 사업 부문별 시장지위를 강화하고자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시행일은 2022년 1월 1일 이다.
앞서 하이투자증권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강점 사업으로 꼽히는 부동산금융 부문의 확대 및 강화를 위해 투자금융총괄 산하에 프로젝트금융부문이 신설됐다.
프로젝트금융부문 아래에는 프로젝트금융본부를 배치하고 구조화금융실을 신설했다.
기존 구조화금융부는 구조화금융 1, 2, 3부로 확대 개편했다.
투자금융본부에는 투자금융실을 신설하고 투자금융 1, 2부를 배치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고유자산운용 부문의 확대 및 강화를 위해 S&T 사업본부를 Sales&Trading(세일즈앤트레이딩) 총괄로 확대 개편했다.
세일즈앤트레이딩 총괄 아래에는 투자운용본부를 신설하고 전략운용부와 PI(자기자본투자)부를 뒀다.
클라이언트솔루션실을 신설해 기존 장외파생부와 새로 만든 알파운용부를 배치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사업본부의 명칭을 일원화 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했다.
IB사업본부, 채권I사업본부, 채권II사업본부를 각각 IB본부, 채권I본부, 채권II본부로 변경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하고 소비자보호부를 배치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조직 개편에 맞추어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하이투자증권 인사명단이다.
[하이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WM총괄 김규대
전무 승진 △부동산금융본부장 박정근 △프로젝트금융부문장 박인준
상무 승진 △IT본부장 김용택 △투자금융본부장 김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 정부기 △1권역담당 최필진 △2권역담당 박근성
부사장 신규 선임 △S&T총괄 정유호
전무 신규 선임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서문선 △채권I본부장 남재용
상무보 신규 선임 △기업금융담당 이종혁
전무 이동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이대희
상무 이동 △경영전략본부장 박춘호
상무보 이동 △Wholesale본부장 함승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오재용
상무보대우 승진 △부동산금융1부장 안지혁 △부동산금융2부장 박유선
이사대우 승진 △강남WM센터장 이봉석 △대구WM센터장 최상윤 △프로젝트금융3부장 김진현 △프로젝트금융2부 이승영
상무보대우 신규 보임 △투자금융실장 남정현 △구조화금융실장 이병필 △여의도WM센터장 손창우 △울산전하WM센터장 배성혁
부서장 신규 보임 △IT채널부장 최진혁 △WM추진부장 천세열 △고객채권부장 김장빈 △감사부장 김성률 △투자금융2부장 서채용 △구조화금융1부장 이기호 △구조화금융2부장 홍원표 △구조화금융3부장 차상동 △강남WMII지점장 정현덕 △울산전하WMII지점장 조귀옥 △월배지점장 허역도 △서면지점장 이현석 △하단지점장 박보현
부서장 이동 △FI운용부장 서민식 △투자금융1부장 민재훈 △남목지점장 김찬곤 △울산지점장 남동식 △창원지점장 이우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