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자격 얻어, "인증서비스 범위 확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2-30 16:3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은행이 국세청의 ‘홈택스’ 등에서 본인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자서명인증사업자가 됐다.

하나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은행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자격 얻어, "인증서비스 범위 확대"
▲ 하나은행은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은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전자서명인증 평가 및 인정제도를 통해 전자서명인증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기관에만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전자서명인증사업자에 선정되면 홈택스 등 공공분야 전자서명사업이나 마이데이터 통합인증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전자서명인증 평가 및 인정제도는 공인인증제도가 폐지된 뒤 전자서명인증서비스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하나은행은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선정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금융보안원을 평가기관으로 선정하고 180여 개 항목의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전자서명인증 태스크포스(TF) 관계자는 “이번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선정은 하나은행의 수준 높은 보안성과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 고객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하나은행의 차별화한 인증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현재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한 번의 로그인으로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의 모바일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SSO(Single Sign On)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선정을 시작으로 인증 서비스의 범위를 공공 기관 및 민간사업 분야로 확장해 정부24나 국세청의 ‘홈택스’ 등 공공기관 포털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하나원큐에서 제공하고 있는 ‘얼굴인증 서비스’에 기반을 둔 안면인식 인증기술 및 정보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신규 인증 서비스를 마련한다는 방침도 정해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