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0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13.52%(5150원) 뛴 4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미국 임상3상이 최근 다시 시작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펩트론 주가는 6.22%(650원) 급등한 1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종가보다 높은 1만550원에서 장을 시작해 마감 직전 1만1천 원대에 이르렀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6.02%(2800원) 떨어진 4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여 반등하지 못했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3.94%(1500원) 내린 3만660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2.47%(1100원) 빠진 4만3400원에, 코미팜 주가는 2.05%(180원) 하락한 859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제넥신 주가는 1.19%(700원) 낮아진 5만8300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1.14%(400원) 하락한 3만4700원에, KH필룩스 주가는 0.95%(25원) 밀린 261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앱클론 주가는 0.84%(150원) 하락한 1만7700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0.51%(25원) 낮아진 4925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0.45%(100원) 빠진 2만2350원에, 셀리드 주가는 0.20%(100원) 내린 4만91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0.72%(250원) 높아진 3만4800원에, 파멥신 주가는 0.39%(30원) 상승한 77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13%(5원) 더해진 3835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를 보였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12%(450원) 더해진 2만1700원에, 지씨셀 주가는 2.11%(2100원) 오른 10만1700원에, 파미셀 주가는 0.77%(100원) 높아진 1만3050원에 장을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46%(15원) 더해진 327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36%(10원) 상승한 27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메디포스트 주가는 1.38%(300원) 내린 2만14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69%(150원) 낮아진 2만165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54%(100원) 빠진 1만85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25%(50원) 하락한 1만9950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 주가는 1만7800원, 안트로젠 주가는 6만4300원으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보툴리눔톡신 기업 주가는 동반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1.44%(2100원) 내린 14만3900원에, 휴젤 주가는 1.10%(1700원) 빠진 15만3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2.12%(400원) 오른 1만93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57%(350원) 상승한 2만270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1.06%(70원) 더해진 6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0.52%(15원) 상승한 2925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29%(50원) 더해진 1만72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26%(200원) 높아진 7만57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0.23%(50원) 높아진 2만2100원에, 메지온 주가는 0.18%(400원) 오른 21만71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19%(2400원) 내린 5만4900원에, 브짓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3.40%(500원) 빠진 1만42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2.47%(80원) 하락한 3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1.85%(700원) 빠진 3만72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76%(1천 원) 하락한 5만5800원에, 신풍제약 주가는 1.54%(500원) 내린 3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41%(300원) 하락한 2만10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19%(150원) 내린 1만245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17%(250원) 빠진 2만1050원에, 올릭스 주가는 0.49%(200원) 낮아진 4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